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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20, 2019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 다음(Daum)에 검색요청하기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 다음검색 되나요?



저는 네이버, 티스토리, 구글블로그 이렇게 3곳에 블로그가 개설되어 있어요. 모두 다른 내용들의 글을 작성하고 있고 여건 상 아주 열심히 하고 있지는 못해요. 그래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정보들을 기록하는 글들이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봐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

글이 검색되게 하기 위해서는 사이트별로 검색 요청을 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때문에 구글블로그를 개설할 당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는 등록을 해 놓았었어요. 다음(Daum)은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이번에 검색등록을 하기로 했어요.

우선 등록 조회부터 해보았는데 미등록 사이트라고 나타나서 바로 검색등록을 했어요.

다음 검색등록요청하기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신규등록 메뉴에서 블로그 등록을 선택하고 블로그 URL을 입력하면 돼요. 메일 주소을 입력하고 등록 신청완료를 확인한 후 며칠 기다리면 돼요. 안내에 따르면 그래요.
그런데 정말 며칠 기다리면 심사 후 검색에 반영을 해줄까요?

다음 검색등록요청하기


이렇게 검색등록을 신청했지만 의구심이 드는 거에요. 막상 다음에서 검색을 했을 때 구글블로그 글을 보지 못했거든요. 구글블로그의 이용자가 많지 않을 수도 있지만 구글블로그를 다음 검색등록 요청하는 글들은 종종 보이는데 과연 그분들 글은 다음에 나타나고 있을까 궁굼졌어요.

또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된 이유는 지난 메일을 살펴보다 보니 저의 다른 구글 블로그를 검색등록 요청을 했었던 적이 있더라고요. 그 블로그의 글을 검색해보니 보이지가 않고 있어요. 검색등록 신청 후 블로그를 안 하고 있었던 참이라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지만 제목과 기간까지 설정해서 검색해 본 결과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어요. 이렇다 보니 다음 검색등록이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이 사실을 등록 요청 후 알게 되었네요.

제가 Daum을 오해를 하고 있는 건지...
언젠가는 검색될까요?

Friday, June 8, 2018

구글블로그(블로그 스팟) 설정/ 댓글 관리


구글 블로그 댓글 설정하기-🌟


제가 구글블로그 사용법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댓글 확인을 못해서 티스토리 초대장 발송도 못하고 말았네요. 이 구글블로그까지 와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라면 티스토리 초대장이 꼭 필요해서 많이 찾아보신 분들이란 생각으로 댓글이 달리면 바로 초대장을 발송해 드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글의 조회는 많은데 댓글이 안 달려서 이상하다 싶긴 했습니다.

그러던 중.
구글블로그 댓글 검토 대기에 댓글이 쌓여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왜 바로 댓글이 달리지 않고 검토 대기에 있는 것인가 싶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중간에 댓글 설정을 수정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블로그 글 여러 개에 광고성 댓글이 달리기에 삭제하고 이제부터는 댓글을 검토하고 올려야겠다 싶어서 댓글 검토를 "가끔"으로 설정해 놓았었던 것입니다. 그래도 댓글이 달리면 바로 알림을 주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블로그 명 옆에 말풍선이 보이면 댓글 검토를 해야 한다는 뜻이라는데 그것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오늘 댓글 검토를 "안함"으로 설정을 바꾸었습니다.
그럼 검토 대기 중인 댓글이 자동으로 글에 달리는지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삭제할지 게시할지 설정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검토 대기 상태의 댓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저의 실수로 인하여 답답하였을 방문자분들께 죄송하네요. 😭 앞으로 설명글 잘 읽어보고 적절한 설정을 해 놓아야겠습니다. 이제 댓글 다시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Monday, May 7, 2018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 테마 변경과 수정(Atom구독 제거)


저는 HTML을 잘 하지 못합니다. 지금 이 구글블로그(blogspot) 테마 변경도 정보를 찾아가며 꾸미고 있습니다. 예쁜 탬플릿을 제공하는 사이트를 추천하는 글들도 많았고 역시나 둘러보니 깔끔하고 마음에 드는 탬플릿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운로드해 적용해보았습니다. 제가 탬플릿을 다운로드한 곳은 https://gooyaabitemplates.com/ 입니다.

 테마 변경하기 
먼저 구글블로그 테마로 들어갑니다. HTML편집을 누르면 지금 설정되어 있는 테마의 백업이 가능합니다. 꼭 백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탬플릿 제공 사이트에서 괜찮은 탬플릿을 다운로드하고 압축을 풉니다. 파일을 '자세히 보기'하면 XML 형식의 파일이 있는데 이 파일을 첨부하면 됩니다. 만약에 그렇게 했는데도 탬플릿이 적용 되지 않는다면 텍스트 파일로 열어서 복사하여 HTML 편집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
여러 탬플릿을 적용해 보았는데 마음에 쏙 드는 테마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HTML 편집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백업 받아 놓았던 원래 테마로 되돌리려고 했는데 여러 탬플릿을 다운로드해 적용해 보는 과정에서 백업 받아 놓은 테마가 삭제되었습니다.😢 백업을 해도 파일 관리는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국 저는 Blogger에서 제공하는 테마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에도 Blogger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의 테마를 적용시켜 보았지만 반응형보다는 기본테마가 보기에 편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깔끔 테마'를 선택하고 '맞춤 설정'에서 레이아웃부터 너비 설정, 글꼴 및 색상, 배경까지 많은 수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만의 블로그 테마가 만들어졌습니다. 메타태그 및 블로그스팟 주소 .com고정 설정 등 태그가 추가로 설정되어 있어서 될 수 있으면 테마 변경을 자제할 생각입니다.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 테마변경

 Blogger 테마에서 Atom 구독 제거 
테마를 맞춤 설정하면서 오른쪽에 있던 가젯을 아래쪽으로 옮기고 보니 글 아래에 있는 Atom이 안 보였으면 싶었습니다. 이 Atom이 안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맞춤 설정의 고급에 CSS추가 탭이 있습니다. 그 곳에 .blog-feeds{display:none;} 입력하고 적용하면 됩니다.

블로그스팟 테마 수정. Atom 숨기기.

 블로그 꾸미기에 대한 생각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의 글을 누군가와 나누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라면 좋은 글도 중요하지만 방문자의 입장에서 글을 보기 편하도록 꾸며진 테마도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탬플릿을 다운로드해 사용하면 더 멋진 블로그로 꾸밀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크게 했었기 때문에 실망도 큽니다.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Blogger에서 제공하는 테마를 이용하여 마음에 드는 테마로 설정했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블로그가 예쁘면서도 방문자가 글을 읽기 편하도록 꾸미는 일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만큼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블로그가 되도록 좋은 글을 많이 남겨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 테마 변경과 수정(Atom숨기기)

Saturday, April 28, 2018

구글블로그 검색 등록하기/ 네이버 메타태그 지워졌을 때


구글블로그에 대한 고민.

블로그에 글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방문자는 늘지 않습니다. 하루 아침에 눈에 띄는 변화를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방문자가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그나마 글 하나 게시하고 구글플러스에 공유하면 '6'이라는 숫자만 늘어납니다. 아무래도 구글에서 예의상 올려주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봇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구글블로그를 사용하면서 구글 검색도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을 사용해보니 구글은 똑똑해서 검색자와 관련된 지역과 언어 등을 반영하여 검색 목록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그렇다보니 영어로 게시한 글들이 검색에 반영은 되어 있는지 없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 저는 이 <In korea,> 블로그 안에 2개의 언어(영어와 한글)를 사용하여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Blogger에는 수 많은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어서 영어 블로그와 한글 블로그 하나씩, 총 2개의 블로그를 꾸려 볼까 했지만 오랜 고민 끝에 한 블로그 안에 두 개의 언어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듯 영어로만 작성한 블로그가 아니고 한글로도 작성된 글들이 있기 때문에 네이버나 다음에서도 글이 검색 될 수 있도록 등록을 해야 합니다. Naver의 경우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하고 사이트맵을 제출합니다. Daum은 검색등록을 하면 됩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등록.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등록. 메타태그 분실 시.

저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구글블로그를 등록할 때 <블로그 주소. Kr>이 아닌 <블로그주소. com>으로 등록했습니다. 소유자 확인을 위해 메타태그를 복사하여 블로거 테마 HTML의 <head> 바로 아래 붙여 넣었습니다. 소유 확인 후에는 RSS(/sitemap.xml) 와 사이트맵(/feeds/posts/default?alt=rss)을 제출합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메타태그는 따로 저장하여 보관해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의 테마를 변경할 경우 메타태그가 지워지기 때문입니다. 구글 웹마스터도구의 경우 메타태그를 다시 확인할 수도 있고, 구글블로그의 경우 자동으로 반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는 메타태그를 다시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만약 여러 개의 블로그를 등록해 놓았다면 다른 블로그에 저장해 놓은 메타태그를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3개의 블로그를 등록해 놓았는데 비교해보니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구글블로그의 테마를 변경하면서 지워진 메타태그를 다른 블로그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다음 검색등록.
다음 블로그 검색등록.

Daum의 경우 메인화면 제일 아래쪽에 검색등록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럼 블로그를 선택하고 URL을 붙여 넣어 제출하면 됩니다. 그럼 며칠 후 검색에 반영이 됩니다. 

저는 BING 웹마스터 도구에도 사이트 제출하기를 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네이버와 다음, 빙에 검색이 가능하도록 등록을 해 놓았지만 아직은 작성한 다양한 글이 없기 때문에 유입이 많지 않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많이 담아봐야겠습니다.

Wednesday, April 25, 2018

티스토리 초대장 나눔 합니다.(2018년 5월 24일까지)


티스토리 초대장 나눔.



티스토리 초대장을 블로그스팟에서 나눔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이야기.

저의 블로그 활동은 2012년도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출산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었습니다. 육아 정보를 찾기 위해 찾아간 카페에서 진행 중인 유아헤어핀 체험단을 보고 '나도 참여 해볼까'란 도전 정신이 생겼습니다. 체험단을 하기 위해서는 블로그가 있어야 했고, 바로 만들었습니다. 체험단 신청도 하고 육아일기도 작성했습니다. 공감대가 있는 육아블로거와 이웃을 맺고 소통하며 지냈습니다. 이웃이 늘고 소통하며 블로그가 자리를 잡으니 체험단 활동도 활발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도 그랬지만 현재도 네이버 블로그의 가장 큰 장점은 체험단 활동과 소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네이버블로그로도 수익활동도 가능했습니다. 네이버에서 지원하는 애드포스트를 통한 소소한 수익 뿐만 아니라 블로그가 최적화 되면 포스팅 의뢰가 들어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포스팅이 많을수록 저품질 블로그로 평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맞는 말인듯 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떠나간 이웃이 많았고 결국 저도 네이버 블로그를 떠나왔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이야기.

네이버 블로그를 떠나오며 티스토리를 생각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를 가입할 때 어려움이 없었는데 초대장을 나눔 받아서 개설했는지 모바일을 통해 가입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제가 가입할 때쯤이 모바일로 가입하면 초대장이 없어도 가입이 가능했던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 가입 후 몇 개의 글만 작성하고 방치하고 있다가 작년 하반기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막상 본격적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나니 네이버블로그와 너무 다른 분위기 이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처럼 활발한 소통은 쉽지 않은 듯 하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의 블로그가 적합한 곳이었습니다. 그래도 초기에 Daum에서 저의 포스팅을 잘 평가해서 메인에 올려주곤 했습니다. 아마도 정보성 포스팅이 많은 티스토리에서 흔하지 않은 주제이기 때문에 그랬던건 아닌가 싶습니다. 티스토리하면 애드센스를 생각합니다. 애드센스를 목표로 티스토리초대장을 구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또 초대장을 나눔 한 후 후회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초대장이 있어도 나눔을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지난번에 받은 초대장도 유효기간이 지나서 소멸되었는데 이번 달에 티스토리에서 다시 초대장을 주었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블로그스팟 이야기.

어느 날 영어블로그에 대한 생각에 이 곳 블로그스팟까지 왔습니다. 쉽지 않지만 영어로 글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방문자는 없고 구글에 검색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도 없습니다. 아직은 블로그스팟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중이기때문에 장점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전세계인이 제 글을 볼 수는 있는 건지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그래도 우선은 더 글을 작성해 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블로그스팟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왜 블로그를 통해 무엇을 원하시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한 블로그 말투와 소통을 원하신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많은 이들에게 정보 전달을 원하신다면 티스토리를, 전세계인을 타켓으로 글을 쓰고 싶다면 블로그스팟을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여력이 되신다면 곳곳에 하나씩 개설해두면 좋겠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여러모로 많이 생각해 보았는데 티스토리에서 열심히 글을 작성하고 싶으시다면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개설 후 방치하실 분이나 불건전한 내용으로 운영하실 분들은 댓글을 삼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찾아서 블로그스팟까지 오셨다면, 분명 블로그를 개설 후 방치하 실 분들은 아니실 꺼라 믿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 곳까지 와서 이 긴 글을 읽고 댓글 다실 분이 계실까 모르겠네요.

Tuesday, April 24, 2018

구글블로그에서도 애드센스 무한검토


지금 저의 애드센스 계정은 '설정 작업 진행 중'이며, 호스팅된 계정으로 나타납니다. 애드센스 홈 화면이 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저와 같은 상황의 이야기가 없어서 기록을 남깁니다.

애드센스 호스트계정.


저는 애드센스를 가입할 때 티스토리블로그를 이용했습니다. 여러번 콘텐츠불충분으로 거절 메일을 받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에 관한 글을 찾아보면 어떤 식의 글이 승인 받기에 유리한지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진은 적고 글자 수가 많으며 유용한 정보를 담은 글을 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사진을 많이 첨부하고 글이 짧으며 대화하는 듯 한 말투로 글을 쓰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티스토리를 몇 달간 이용하면서 블로그의 성격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었고 글을 쓰는 방식도, 말투도 바뀌었습니다. (그 습관이 이 구글블로그에도 나타나는 듯합니다.) 그렇게 애드센스에 도전하고 거절 당하고를 반복하던 중 구글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구글블로그를 통하면 애드센스 승인이 쉽다?
전 세계인이 방문하는 영어블로그를 꿈꾸며 구글블로그를 시작한 후 애드센스 연결에도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구글블로그가 티스토리보다 승인 쉽다고 평가합니다. 애드센스 승인 기준이 정확하지 않은 듯, 이 부분도 근거가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는 영어로 된 글 19개, 한글로 된 1개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한 장에서 3장까지 있으며 영어로 게시한 글은 짧습니다. 그래서 그런 건지 일주일 넘게 무한검토 중인 듯합니다. 어쩌면 그것도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애드센스 계정해지와 호스팅 된 계정으로 재활성화 되다.
티스토리로 승인을 받던 중 구글블로그에서 수익 탭이 활성화가 되고 애드센스와 연결하란 말에 연결을 했습니다. 애드센스에는 티스로티로 승인 요청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기에 때문에 계속해서 티스토리로 신청을 했습니다. 검토 중에는 계정이 비활성화가 되어 구글블로그에 수익 탭도 비활성화가 되었고 승인 거절을 받고 계정이 활성화가 되면 구글블로그에 수입탭도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안 되겠다 싶어서 잠시 계정이 활성화가 되었을 때 해지요청을 했습니다. 해지를 하고 다음날 다시 재활성화를 했습니다. 구글계정을 새로 만들거나 같은 구글계정으로 다시 가입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해지 했던 계정을 재활성화를 하고나니 '설정 작업 진행 중'이라는 화면과 함께 계정이 비활성화 상태였습니다. 3일이 지나도 변화가 없어서 해지했던 계정을 재활성화를 하면 이렇게 되는 것이 맞는지 의견보내기를 했습니다. 다음날 계정은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넘도록 '설정 작업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구글블로그로 애드센스 승인 받는 과정을 찾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여러 정보를 찾아보던 중 발견한 것이 있었습니다. 티스토리로 승인을 요청할 때의 설정창의 항목이 다른 것이었습다. 재활성화 전에는 '설정, 도움말, 의견보내기' 이었는데 지금은 '지급, 설정, 의견보내기' 입니다. 그래서 저는 계정이 재활성화 되면서 티스토리가 아닌 구글블로그로 승인심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 티스토리에는 애드센스 계정과 연결되는 코드를 모두 지워 놓은 상태인데 도메인을 확인할 수 없다는 거절 메일이 오고 있지도 않습니다.

요약해보면.
티스토리로 승인신청 중 → 구글블로그 연결 → 애드센스 계정 해지 → 재활성화 → 호스팅된 계정으로 활성화 → 설정 작업 진행중

우선은 조금 더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그 동안에는 오래 기다리지 못하고 심사가 길어지는 것 같으면 코드를 삭제하여 거절 메일을 받고 다시 신청하고 했는데 이제는 그 방법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구글블로그로 애드센스 승인 받기는 자동 진행에 거절 메일도 오지 않으니 오로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가끔 구글블로그로 신청하고 거절메일을 받았다는 분들은 아마도 이미 승인 난 애드센스 계정에서 추가로 이용하기 위해 신청 했을 때의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저는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실패하면서 공부하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저의 애드센스 계정에도 빠른 시일 내 변화가 있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Saturday, April 21, 2018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 개설 후 2달.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 시작하기


구글블로그 개설 이유.
'나도 영어로 쓰는 블로그를 만들어볼까?'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한 블로그스팟입니다. 나의 이야기를 전세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고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워드프레스와 구글블로그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결정한 곳이 이 블로그스팟입니다. 이유는 HTML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멋있게 나만의 공간을 꾸밀 능력이 되지 않고, 워드프레스는 비용이 들어간다는 후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홍보의 목적이 있었다면 워드프레스도 주의 깊게 보았겠지만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 홍보가 아니기에 블로그스팟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 요즘 구글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구글블로그 개설 방법.
Google계정이 있다면 간단하게 구글브로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크롭으로 창을 열면 오른쪽 상단에 바둑 무늬가 있습니다. 그 곳을 눌러보면 blogger가 보일 것 입니다. 

구글블로그 블로거 찾기.

블로그에 사용할 제목과 주소를 입력하고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 한 후 블로그만들기를 누르면 끝입니다. 여기서 테마는 아무거나 선택하셔도 됩니다. 블로그 개설 후 테마 설정은 바꾸면 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스팟 개설하기.


Blogger의 관리 페이지 오른쪽에 탭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제일 위쪽에서는 블로그를 선택할 수 있는데 구글 계정 하나로 많은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의 블로그만 개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테마탭에 들어가 다양한 테마를 살펴보았습니다. 하나하나 미리보기를 하다보면 원하는 스타일의 테마를 찾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스타일이 없다면 외부에서 다운 받아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에서 말했듯이 HTML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주어진 틀 안에서 최대한 활용 할 예정입니다.


블로그스팟 관리 페이지.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 2달간 이용 후기.

이렇게 구글블로그를 시작한지 2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이전까지 18개의 글을 영어로 작성하였습니다. 영어로 글을 작성하는 것은 쉽지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방문자도 없습니다. 그나마 구글플러스에 공유하면 미국과 영국 등에서 몇 명의 방문자가 들어오긴 합니다. 하지만 블로그 내에 있는 통계는 정확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처음 티스토리을 개설하여 글을 올렸을 때 같습니다. 글 하나를 올리면 기본적으로 몇 십명의 방문자수를 올려주는 것처럼 구글블로그는 6~8명의 방문자를 올려주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나의 이야기를 전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을꺼란 기대감으로 시작했던 구글블로그이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입니다. 블로그스팟을 이미 시작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이것이 였습니다. 외로움. 이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떠나시는 분들도 보이는듯 합니다. 저는 방문자수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딱히 방문자 수를 높이기위해 다른 노력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 블로그를 시작한 목적이 무한한 방문자수는 아니였기때문에 차근차근 글을 모으고 있습니다. 구글블로그를 시작하시려면 이 부분은 꼭 염두해 두시길 바랍니다.

영어블로그를 꿈꾸며 18개의 글을 영어로 게시한 이 시점에서 2개국어를 이용하여 구글블로그를 꾸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문제는 다음에 다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구글블로그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타겟국가와 블로그 활성화 방안까지 생각하신 후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