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Posts

Saturday, April 21, 2018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 개설 후 2달.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 시작하기


구글블로그 개설 이유.
'나도 영어로 쓰는 블로그를 만들어볼까?'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한 블로그스팟입니다. 나의 이야기를 전세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고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워드프레스와 구글블로그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결정한 곳이 이 블로그스팟입니다. 이유는 HTML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멋있게 나만의 공간을 꾸밀 능력이 되지 않고, 워드프레스는 비용이 들어간다는 후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홍보의 목적이 있었다면 워드프레스도 주의 깊게 보았겠지만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 홍보가 아니기에 블로그스팟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 요즘 구글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구글블로그 개설 방법.
Google계정이 있다면 간단하게 구글브로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크롭으로 창을 열면 오른쪽 상단에 바둑 무늬가 있습니다. 그 곳을 눌러보면 blogger가 보일 것 입니다. 

구글블로그 블로거 찾기.

블로그에 사용할 제목과 주소를 입력하고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 한 후 블로그만들기를 누르면 끝입니다. 여기서 테마는 아무거나 선택하셔도 됩니다. 블로그 개설 후 테마 설정은 바꾸면 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스팟 개설하기.


Blogger의 관리 페이지 오른쪽에 탭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제일 위쪽에서는 블로그를 선택할 수 있는데 구글 계정 하나로 많은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의 블로그만 개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테마탭에 들어가 다양한 테마를 살펴보았습니다. 하나하나 미리보기를 하다보면 원하는 스타일의 테마를 찾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스타일이 없다면 외부에서 다운 받아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에서 말했듯이 HTML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주어진 틀 안에서 최대한 활용 할 예정입니다.


블로그스팟 관리 페이지.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 2달간 이용 후기.

이렇게 구글블로그를 시작한지 2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이전까지 18개의 글을 영어로 작성하였습니다. 영어로 글을 작성하는 것은 쉽지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방문자도 없습니다. 그나마 구글플러스에 공유하면 미국과 영국 등에서 몇 명의 방문자가 들어오긴 합니다. 하지만 블로그 내에 있는 통계는 정확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처음 티스토리을 개설하여 글을 올렸을 때 같습니다. 글 하나를 올리면 기본적으로 몇 십명의 방문자수를 올려주는 것처럼 구글블로그는 6~8명의 방문자를 올려주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나의 이야기를 전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을꺼란 기대감으로 시작했던 구글블로그이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입니다. 블로그스팟을 이미 시작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이것이 였습니다. 외로움. 이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떠나시는 분들도 보이는듯 합니다. 저는 방문자수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딱히 방문자 수를 높이기위해 다른 노력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 블로그를 시작한 목적이 무한한 방문자수는 아니였기때문에 차근차근 글을 모으고 있습니다. 구글블로그를 시작하시려면 이 부분은 꼭 염두해 두시길 바랍니다.

영어블로그를 꿈꾸며 18개의 글을 영어로 게시한 이 시점에서 2개국어를 이용하여 구글블로그를 꾸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문제는 다음에 다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구글블로그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타겟국가와 블로그 활성화 방안까지 생각하신 후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 comment:

  1. 도움이 되었습니다. 계속 열심히 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y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