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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12, 2018

음악 들으며하는 앱 게임 - 피아노타일(Piano Tiles), 댄싱라인(Dancing Line),


단순하면서 중독성 있는 리듬게임 두가지.

휴대폰의 어플 목록을 살펴보면 한 개 이상의 게임 앱이 설치되어 있을 것입니다. 지금 저의 휴대폰에도 두 개의 게임 앱이 설치되어 있는데 일을 하다 쉬는 시간에 머리를 식힐 겸 게임을 하기도 하고 빈 시간을 보낼 때 하기도 합니다.
저는 퍼즐게임류를 좋아하는데 초등학생이 된 딸아이가 친구들과 놀면서 알아 온 음악 게임이 있었습니다. 이제 1학년인데 모바일 게임을 하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이지만 제가 자라던 시대와 다른 것을 인정하고, 어느정도 허용을 해주고 있습니다.
음악 리듬 게임의 경우 부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란 생각에 같이 해보고 공감대를 갖기로 했습니다. 직접 해 보니 단순하지만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1. 피아노 타일(Piano Tiles) 
버전이 다양합니다. 교향곡 등의 박자에 맞추어 흐르는 타일을 누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게임을 하며 들은 음악은 평소 생활 속에서 들리면 제목을 알아 맞히곤합니다. 하지만 빠른 곡의 경우 검은색 타일의 흐름이 빠르다보니 눈이 피로합니다. 또 광고 시청이 많은 편이라 생각 됩니다.

리듬게임 피아노 타일(Piano Tiles)


 2. 댄싱 라인(Dancing Lin) e)
흐르는 음악의 박자에 따라 액정을 터치하면 되는 단순한 게임입니다. 음악들이 특이하기도 하지만 좋습니다. 아이템을 받기 위해서는 광고 시청을 해야 하지만 무료 게임치고 광고는 적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리듬게임 댄싱 라인(Dancing Line)

음악을 들으며 해야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어폰을 이용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장소에서 해야합니다. 또, 게임의 횟수가 제한 되어있지만 금방 충전되기 때문에 게임 시간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두 게임 모두 단순하면서 중독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아노 타일보다는 댄싱 라인이 좀 더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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